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감시 요새에서 리도우와 대화하여 수주한 후,

카카리코 마을에 ‘조나우 조사대 거점’으로 갑니다

 

더보기

왕 라울 / 왕비 소니아 / 왕의 누이 / 젤다

이 네사람의 일상을 비석에 기록했다고 하네요

찾고 싶어하니 찾아 줍니다

 

 

 

하늘맵을 잘 보면 이런 별모양 섬이 있습니다 (12개 위치는 후술)

 

가면 비석이 있는데 옛 문자라 읽을 수 없다고 뜨고,

대신 사진을 찍어서 리도우에게 가져가주면 장당 100루피를 줍니다

 

 

 

 

탁본을 연구소 벽에 걸어줘서 언제든 읽을 수 있습니다

 

 

 

 

 

 


1. 어느 날의 연회 - 남올딘 하늘제도

카다우나리의 사당으로 워프하여 패러글라이딩 합니다.

 

『라울 왕의 노랫소리에 귀가 즐겁고 왕의 누이의 춤사위에 눈이 즐겁다

모두를 바라보는 소니아님의 상냥한 눈길에 나는 마음을 빼앗겼다

시종의 일을 바쁘나 일상은 행복하니 나의 경애하는 왕실이 영원하길 바란다』

 

 

 

 

 

2. 당당한 왕비와 진지한 왕 - 라넬 하늘제도 (라넬 대수원)

지루타구마치의 사당으로 워프하여 패러글라이딩 합니다.

바닥이 떨어집니다.

 

 

『하이랄 왕의 왕비이신 소니아님은 땅의 백성 하일리아의 무녀 출신이다

소니아님은 조나우족인 왕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할 말을 하신다

땅의 백성의 훌륭한 뜻을 알 좋은 기회라고 고개를 숙이며 경청하는 왕의 자세에 흐뭇해진다』

 

 

 

 

 

 

 

 

 

3. 사이좋은 두 사람 - 헤브라 산맥 상공

문무를 겸비한 라울 왕은 때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사냥하러 가 버리곤 한다
하지만 총명한 소니아님의 혜안으로 금방 들켜서 다시 돌아올 때가 많다
라울 왕의 행동을 모두 예견하는 신과 같은 힘. 돌아온 왕의 모습은 마치 평범한 사람 같다
하지만 왕비에게는 이길 수 없다며 웃는 왕과 같이 웃으며 혼내는 소니아님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4. 파마의 순례 - 동헤브라 하늘제도

왕의 귀가가 늦은 밤
소니아님에게 녹색으로 빛나는 각지의 사당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
하이랄 왕국이 건국되고 한동안 각지에서 출몰한 몬스터가
백성들의 삶을 끊임없이 위협하자 이를 우려한 왕과 왕비는 친히 각지를 돌며 마를 멸하셨다
빛과 시간의 힘으로 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출몰하지 못하도록 사당을 만들어 봉인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파마의 사당이라 불렀다
내가 아직 어릴 때 있었던 일이다. 왕과 왕비의 노력으로 오늘의 안녕이 있음에 다시금 감사한다

 

 

 

 

 

5. 연구자 미넬 - 서하테르 상공

 

『라울 왕의 누이인 미넬님이 숙식을 잊고 연구에 몰두하시니

걱정도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육체를 잃고 영혼만 남더라도 평온하게 지내기 위해 특별한 골렘을 만드신다고 들었다

영혼을 그 골렘이 빙의시켜 미넬님의 몸을 대신한다는데

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6. 이국의 공주 - 겔드사막 상공 (겔드사막)

겔드 캐니언 조망대에서 패러글라이딩하여 도달합니다. (바람의 현자 사용시 스태미나 2바퀴 반)

 

『드물게 있는 화창한 아침 소니아님의 먼 친척이라는 공주를 알현하였다

아름다운 그녀는 자신을 젤다라고 소개했다

갑작스러운 방문과 우리와 다른 옷차림에 많은 이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기품과 아름다움 덕에 소니아님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는 없어졌다

젤다님이 당분간 성에 머물게 되었기에 시종으로서 그녀에게 인사드리기로 했다』

 

 

 

 

 

 

7. 자유분방한 젤다 - 하테르 하늘제도 (동하테르)

라베라 습지대 조망대 서쪽의 '크로이다 고지'에 하늘섬과 연결된 폭포가 있습니다.

조라의 갑옷을 입고 폭포오르기 해서 올라갑니다.

그다음 스프링 3개를 겹친뒤 점프하면 별섬까지 패러글라이딩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바람의 현자 필요)

 

 

『젤다님이 요새 왕의 누이인 미넬님을 자주 찾아가신다

나도 젤다님의 시종으로서 그 자리를 함께한다

이날 미넬님이 젤다님에게 거대한 골렘을 선보였는데 듣기론

사람이 탈 수 있는 장치라고 한다

젤다님이 타려고 하길래 강력히 반대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골렘 머리 위로 올라가 능히 조종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금 이분에게 감탄했다』

 

 

 

 

 

 

 

 

8. 유행하는 옷 - 하테르 하늘제도 (하테르해)

근처에 워프도 없고 거리가 꽤 멉니다. 쿠마마이노의 사당에서 골렘을 처리하고 비행기를 만들어 가줬습니다.

다른 방법도 상관없습니다.

『요즘 시중에 버섯 무늬 옷이 유행하고 있다

일전에 젤다님의 옷을 만들려고 성에 장인을 불렀는데

젤다님이 고향에서 유행한 버섯 무늬 옷을 이야기한 것이 발단이었다

버섯 무늬로 옷을 만들면 색이 화사하고 보기도 좋다고 하자

흥미가 생긴 장인이 비슷하게 만들어 팔았는데 백성들의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나도 한 벌 가지고 싶지만 내 차례까지 오진 않겠지』

 

 

 

 

 

 

 

 

 

 

9. 고대의 괴담 - 북겔드 하늘제도 (겔드 고지)

겔드 고지 조망대에서 패러글라이딩하여 도달합니다.

 

『왕궁에 밤마다 이상한 여인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자의 말로는

얼굴은 젤다님과 똑같이 생겼으나 눈에 생기가 없어 마치 죽은 사람 같다고 했다

젤다님에게 물어도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악령인지 몬스터인지 흥미롭지만 자신의 상상에 겁먹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10. 용사를 위해 - 하이랄 대삼림 상공 (하이랄 대삼림 지저)

하이랄 왕국은 건국 이래 찾아온 위기를 극복했지만 한때의 행복이었다
먼 훗날 다시 위기에 처한다며 라울 왕의 누이인 미넬님이 말씀하셨고
젤다님 또한 먼 훗날 틀림없이 희망의 용사가 하늘에서 나타날 거라고 했다
젤다님에게 협조하는 미넬님의 계획으로
시간의 신전을 하늘로 떠오르게 해 악으로부터 지키기로 했다
이로써 훗날의 왕국을 구할 수 있겠지
나도 비석에 문자를 적어 하늘로 띄우기 위해 미넬님에게 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건국 왕족의 일상을 기록한 것을 하늘로 띄워 후세에 남기고자 한다

 

 

 

 

 

11. 대지가 떠오른 날 - 남하이랄 하늘제도

『시간의 신전과 함께 대지를 하늘로 띄웠다 놀랍고 웅장한 광경이었다

젤다님은 먼 훗날 용사가 그 땅에 나타나 하이랄 왕국을 구할 희망이 될 거라고 했다

나도 그 용사의 도움이 되고자 왕의 누이인 미넬님에게 부탁한 비석에 일기를 새겨 넣어

언젠가 그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늘로 보냈다』

 

 

 

 

 

 

12. 헤어짐의 결의 - 남추낙 하늘제도

상당히 고지에 있으므로 열기구 같은것이 필요합니다.

 

 

『하이랄 왕인 라울님과 그분의 누이 미넬님 왕비 소니아님과 젤다님

사랑스런 그들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고 그저 홀로 비석에 문자를 새긴다

13개의 비석에 왕실의 일상을 기록해 후세에 남기는 나의 임무도 이제 마지막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대지에 남긴 것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공로를 생각하면 작은 희망의 빛이 내 가슴에 드리운다

나라를 위하는 젤다님의 마음에 견줄 수 없지만 나는 사람들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그것에 답할 수 있도록 살아남아야겠다』

 

 

 

 

 

 

 

 

 

 

 


12개를 다 모아가면 조나우 조사대의 원단을 받고, 챌린지가 완료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