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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전에 호텔이 영업하길래 들러보았습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으려 했으나 이런! 벗을수가 없군요.
어쩔 수 없이 신발을 신고 입장합니다.
소소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도 있고
미니바도 이용해보려 했지만 라라펠은 손이 닿지 않습니다.
룸서비스도 녹록치 않군요.
괜찮습니다. 이럴 줄 알고 챙겨온 빵이 있으니까요
배부르니 잠이 쏟아집니다. 신선한 물소리를 들으며...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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