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하일기 005 - 곡옥-미리배치한 그림자복도

 

 

미로같은 저택에서 곡옥을 5개 모아 탈출해야 합니다.

@펜리르 하늘잔 3-35 

상시 개방입니다. 

필독 : http://posty.pe/3e14bq

 

모아야 하는 곡옥이 저것이군요.

 

몰입을 위해 밤까지 기다렸습니다.

뭔가 튀어나올거같은 우물이 있군요.

절대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습니다.

싸늘한 브금과 함께 벽과 문들이 반겨줍니다. 미로의 시작입니다.

첫번재 곡옥은 쉽게 찾았군요.

하지만 다음 곡옥도 과연 호락호락할까요?

여긴어디..나는누구..

당신이 길치라면 배가 된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 곡옥엔 먼저 온 사람이 있군요.

사람..이 맞나..?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3개째 발견

출구를 찾았지만 곡옥이 모자라 나갈 수 없습니다.

 

4번째가 저기 놓여져있군요. 모티브 게임의 배회자 고증을 정말 잘하셨습니다.

들키지 않게 살금살금 가져갑니다.

마지막 1개를 찾기위해 돌고 돌며 창밖의 풍경을 잠시 감상합니다.

밖에도 뭔가 있습니다.

대체 어디있나 했더니 이런! 여기 외나무다리가 있었군요!

마지막 5개째를 가져갑니다.

다 모았으니 유유히 떠납니다. 다음에 누군가를 데려와서 이 고통을 나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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